지방시대 목록 ( 총 : 5,256건)

  • 경북 구미 봉곡신도시 개발 ‘조건부 가결’

    경북 구미 봉곡신도시 개발 ‘조건부 가결’

    경북 구미시가 봉곡동·부곡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구미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11월 21일 열린 제10회 도시계획위원회는 주차장 위치 조정과 도로 선형 개량 등을 조건부로 사업을 가결했다. 구미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동쪽으로 봉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와 맞닿고, 서측에는 구미대학교가 있다. 북구미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고, 개발 압력이 꾸준히 제기된 지역이다. 사업 추진 주체인 ‘가칭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법적 동의

  • 사회복지사, 국가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공공노동자’

    사회복지사, 국가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공공노동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과 전국 각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한창이다. 표를 놓고 벌이는 경쟁은 뜨겁지만, 이번 선거에서 진짜 주목해야 할 것은 ‘누가’ 당선되는지가 아니다. 왜 사회복지사들에게 이 선거가 이렇게까지 절박한 사건이 되었는가, 그 이유다. 사회복지사는 흔히 ‘전문직’이라 불린다. 그러나 그 전문성은 시장에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오히려 높은 도덕성과 헌신만을 강요받는다. 행정부터 상담·돌봄·위기 개입까지 전방위로 뛰는 이들의 노동은 공공의 안녕과 직결되지만, 현실은 과중한 업무와 부족한 인력, 보호받지 못하는 인권

  •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스마트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환경·기후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다. 이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후원한다. 전국 226개 지자체의 행정 혁신 사례를 담은 홍보 영상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달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 행정, 결혼친화 정책 등 구정 주요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이를

  • 인천시, 내년 천원문화티켓 사업 정례 운영…국제마라톤 2만명 규모로 육성

    인천시, 내년 천원문화티켓 사업 정례 운영…국제마라톤 2만명 규모로 육성

    인천시가 올해 시범 운영한 ‘천원 문화 티켓’ 사업을 내년부터 연중 정례 운영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에서 열린 2026년 문화 스포츠 부문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단돈 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 문화 티켓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가족 단위 공연 관람 등 일상 속 문화 활동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이어 “청년층의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확대하고, 저소득층·청소년·노년층 등 문화취약

  • 인천 연수구, '집회 없는 현수막' 일제 정비…118개 철거

    인천 연수구, '집회 없는 현수막' 일제 정비…118개 철거

    인천 연수구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제 집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설치된, 이른바 ‘집회 없는 현수막’을 야간 현장 점검을 통해 일제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구 공무원 등은 지역 내 부착된 집회 현수막의 실제 집회 개최 여부를 확인해 집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로 게시된 현수막 118개(원도심 5개, 송도국제도시 113개)를 철거했다.구는 지역 내 집회 신고자에게 조례 개정 내용과 현수막 게시 시 유의 사항을 사전 안내해 왔으며, 지난 17일부터는 상시 주간 점검도 병행하며 도시미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 인천시, '2025 인천관광기업 네트워킹데이 한마음플러스' 개최

    인천시, '2025 인천관광기업 네트워킹데이 한마음플러스' 개최

    인천시는 지난 25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행사인 ‘2025 인천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 한마음플러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협력의 장을 넓히고자 마련된 자리다.1부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사업 운영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우수 참여 기업들의 성과 발표와 인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다양한 교류 이벤트와

  • 서울시, 해치x소울프렌즈 서바이벌 액션 게임 공개

    서울시, 해치x소울프렌즈 서바이벌 액션 게임 공개

    서울시는 시 캐릭터인 해치와 서울 곳곳을 지키는 웹게임 '서울의 수호자: 해치'를 12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해치와 소울프렌즈 IP를 활용한 서바이벌 액션 웹게임으로,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쉬운 조작법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시민들이 겪는 근심·걱정이 재치 있는 몬스터로 표현됐으며 게임 플레이어는 도시의 수호자 해치가 돼 '걱정몬'을 물리치고 '빛조각'을 되찾는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치 인스타그램(@hechi.soul.friend

  • 서울시 '고속터미널 60층 복합개발' 신세계와 사전협상 착수

    서울시 '고속터미널 60층 복합개발' 신세계와 사전협상 착수

    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와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면적 14만6천260.4㎡에 달하는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9월 두 사업자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한강 이남 유일의 3·7·9호선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심과 공항까지 접근성이 좋아 개발 파급력은 상당할 전망이다.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아침은 서울, 점심은 부산'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의 시공간 개념을 바꾼 국가 대표 교통거점으로 시작했다.이

  • 벤치 위 핸드폰 보고 '직감'…물속 여성 구한 한강보안관

    벤치 위 핸드폰 보고 '직감'…물속 여성 구한 한강보안관

    늦은 저녁 벤치 위에 놓인 휴대전화를 본 한강 보안관들이 누군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을 직감하고 수색에 나서 물에 빠진 여성을 구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상류 산책로를 순찰 중이던 한강 보안관들은 벤치 위에 놓인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늦은 시각 인적이 없는 곳에 중요한 소지품들이 놓인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이들은 인근 지역을 수색하기 시작했다.7분 정도 수색하던 이들은 갯벌 안 물속에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이들 중 한 명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여성을 밖으로 구조

  • 대구 달서구, 서부권 생태벨트 국가정원 추진, 달성습지 중심 친환경 도시 전략

    대구 달서구, 서부권 생태벨트 국가정원 추진, 달성습지 중심 친환경 도시 전략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 서부권을 관통하는 달성습지와 화원유원지, 대명유수지를 하나로 묶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계획이 공식 제기됐다. 대구 달서구는 24일, 248만여㎡에 달하는 이 지역을 생태·문화·예술이 결합된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도시 전략을 산업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청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열고 ‘달성습지 국가정원’ 구상을 발표했다. 달성습지를 생태보전존, 화원유원지를 문화레저존, 대명유수지를 수변예술존으로 구분해 조성하는 안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연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

  • 대구시, '미래 도시경관 시민 의견 모은다', ‘2040 경관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시, '미래 도시경관 시민 의견 모은다', ‘2040 경관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광역시가 도시공간 변화에 맞춰 2040년을 내다본 경관계획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관계획은 2018년 수립된 ‘2030 대구경관계획’을 재검토하고, 군위군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의 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법적 절차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 도시경관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공청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멋진 글

  • "경북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시대, 도전할 차례"

    "경북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시대, 도전할 차례"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를 맞아 영일만항의 새로운 발전 전략 찾기에 나섰다. 두 기관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극항로, 새로운 해양 패러다임과 포항 영일만항의 도전!’을 주제로 ‘포항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 전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와 연계 가능한 영일만항의 산업적 장점과 미래 물류 수요를 구체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정재·정희용·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해, 국회 차원의 정책적 관심을 반영했다. 토론에서는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 경북 구미시에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 통합 생산기지 준공

    경북 구미시에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 통합 생산기지 준공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차세대 방위산업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회사는 25일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구미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관계자, 협력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사업장은 2022년 투자협약 이후 8만9000㎡ 부지에 건립됐다. 해양 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통합전장시스템 등 주요 방산 전자 장비를 생산하는 통합형 거점으로 운영된다. 연구개발(

  • 보성군, 산불 재난 총력 '예방·초동대응·안전관리 3중 체계' 강화

    보성군, 산불 재난 총력 '예방·초동대응·안전관리 3중 체계' 강화

    보성군은 건조·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10월 20일~26년 5월 말까지 총 8개월간을 ‘산불 재난 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예방 활동 강화와 초동 진화 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0일 본청 및 읍·면 산불진화대원 65명을 대상으로 산불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 21일, 24일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직무교육과 실전형 진화훈련을 진행했다.매 교육에서는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산불 연기 흡입·질식 사고 예방, 지형·기상 여건에 맞는 진화 접근법

  • 영암군, 10개국 참가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진행

    영암군, 10개국 참가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진행

    영암군은 지난 22~23일까지 전주에서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중국·네팔 등 10개국 출신 85명의 외국인주민이 참가해 전주수목원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한복 체험, 한옥마을거리 투어, 경기전 해설 투어, 전주동물원 관람 및 놀이기구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한국문화의 특성을 알고, 지역 역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영암군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강진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 돌입

    강진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 돌입

    강진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지난 11월 15일~내년 3월 15일 까지로 설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1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25년~ ’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설·한파 대응 관련 15개 부서 협업부서장과 관련기관인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기상 전망 분석,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대책 회의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대책에

  • 광양시의회, 배후단지 폐기물 화재'전면 조사 및 대책 마련'촉구

    광양시의회, 배후단지 폐기물 화재'전면 조사 및 대책 마련'촉구

    광양시의회는 24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광양항 배후단지 화재와 관련하여 ‘폐기물 전수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반복적 위험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지난 9월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는 알루미늄 금속성 폐기물이 10일간 연소하며 광양시 전역에 매캐한 냄새와 연기가 확산됐다.시의회는 배후단지 곳곳에 1만 톤이 넘는 금속성 폐기물이 야적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관리 부실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특히 화재 원인 물질이 담긴 750kg 톤백 300

  • 광주시, '행정안전부 집중안전점검'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행정안전부 집중안전점검'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전국 시·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안전점검 실효성 등 14개 분야 24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의 관심도, 현장평가 등 종합적인 수행 결과를 분석해 이뤄졌다.광주시는 지난 4월14일~6월13일(61일간)까지 자치구, 공사·공단,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와 함께 노후‧위험 기반시설 총 498개소를 점검했다.점검 이후 후속조치 이행과 보고체계를 충실히 운영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안전

  • 목포시, 소통과 화합  ‘2025년 목포장애인한마당큰잔치’개최

    목포시, 소통과 화합 ‘2025년 목포장애인한마당큰잔치’개최

    목포시는 2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목포장애인한마당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식전에는 장애인그룹사운드 ‘리턴즈’와 댄스스포츠 공연이 분위기를 돋운 가운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장 표창이 진행됐다.이어 장애인 단체·시설이 참여한 노래, 댄스, 무용, 하모니카 연주,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부대행사로는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의 ‘찾아가는 음료 트럭’, 한국고용공단 전남지사의 직업상담 및 사업 홍보, 전

  • 여수시, ‘교육부장관상’ 수상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여수시, ‘교육부장관상’ 수상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여수시는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초등 관악 부문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창단된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여수북초와 여천초 재학생과 졸업생 9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학생 수 감소로 운영이 어려웠던 두 학교가 연합해 만든 오케스트라는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학생과 교사, 지역 교육지원이 더해지며 뛰어난 성취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여수시는 2025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관현악·국악부 운영 21개 학교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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