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 목록 ( 총 : 485건)

  • 시민단체, “中共의 한·일 이간 책동 규탄, 다카이치 총리 발언 지지”

    시민단체, “中共의 한·일 이간 책동 규탄, 다카이치 총리 발언 지지”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와 중공(CCP) 아웃 등 시민단체들이 11.19.(수)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중앙우체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공산당의 한·일 이간 책동을 규탄”하며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최근 ‘대만유사는 일본유사’ 발언을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하원)에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공실본 등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지당한 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발칵

  • 시민단체, “한강공원 오성홍기 연상 행진 등 중국공산당 도발 강력 규탄”

    시민단체, “한강공원 오성홍기 연상 행진 등 중국공산당 도발 강력 규탄”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와 중공(CCP) 아웃 등 시민단체들이 최근 중국인들이 보이고 있는 노골적인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11.12.(수)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중앙우체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지난 10월 31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중국인들이 군복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오성홍기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깃발을 들고 군대식 행진을 감행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은 “문제가 된 복장은 참가 단체가 통일감과 단결력을 위해 자체 제작한 단체복으로, 군 관

  • 항소 포기로 범죄자에게 '7000억 돈잔치' 베풀어 준 검찰과 이재명 정권은 대장동 공범!

    항소 포기로 범죄자에게 '7000억 돈잔치' 베풀어 준 검찰과 이재명 정권은 대장동 공범!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즉각 해임하고이재명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하야하라!즉시 국정조사와 특검 임명하라!법이 무너질 때, 국민은 다시 법이 된다.정의는 패배하지 않는다.다만, 싸우지 않으면 사라질 뿐이다.법을 포기한 정권,국민이 심판한다! 2025. 11.12.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 “중국은 한한령 해제 불가능... 자국 아이돌, 팬클럽도 해체”

    “중국은 한한령 해제 불가능... 자국 아이돌, 팬클럽도 해체”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이번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한령이 거론된 것을 근거로 중국이 한한령을 해제할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그러나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와 중공(CCP) 아웃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5일(수)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중앙우체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한령 해제를 구걸하고 있는데, 그건 망상”이라며 직격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북경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시진핑이 왕이

  •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  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 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이재명이 대통령 맞나?" 앞으로 우리국민들은 이런 의문을 갖고 살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어제 서울형사지법 32부는 대장동업자 비리사건의 민간업자 전원에 유죄판결을 내리고 법정구속했다. 자유 헌정포럼은 이 판결이 이재명에게 내려진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1심판결에 무려 4년이 걸릴 만큼 이 재판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권력이 판결을 방해하고 지연시켰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굴복하지 않고 유죄판결을 이끌어냈다.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그러나 대장동사건의 주범 이재명의 별도재판은 현재 중지된 상태다. 재판부는 성남시 도개공에 막대한

  • 범사련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힘찬병원 불법행위 의혹, 명확히 밝혀져야"

    범사련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힘찬병원 불법행위 의혹, 명확히 밝혀져야"

    지난 16일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의 간납업체(PR파트너스, 메디시크)를 통한 탈세 의혹을 지적했다. 이어 지난 27일 국회 법사위 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힘찬병원의 의료법 위반, 특경법 위반(사기) 의혹을 지적했다. 이에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힘찬병원의 불법행위 의혹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범사련은 힘찬병원의 의료법 위반, 간납업체 리베이트를 통한 특경법 위반(사기) 의혹에 대해 2

  • "썩어빠진 정치인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하라"

    "썩어빠진 정치인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하라"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드러났다.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딸 결혼식 청첩장이 ‘모바일 청첩장’으로 전달되면서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최민희 위원장은 “기업이나 피감기관에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으나 결혼식장에는 피감기관의 화환들이 가득했다.21일자 MBC 보도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소, 우주항공청장, LG유플러스, DGIST 총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국전기연구원 등 수많은 피감기관의 화환이 이 결혼식 복도를 가득메웠다.MBC는 박정훈 의원

  • 캄보디아 사태의 배후는 중국공산당

    캄보디아 사태의 배후는 중국공산당

    최근 캄보디아 범죄 소굴에 갇혀 폭행과 고문 속에 범죄를 강요당하며, 장기를 적출당하고 심지어 수시로 목숨마저 빼앗기는 우리 젊은이들이 무려 5천여 명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캄보디아와 인접한 라오스, 미안마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이들 범죄를 자행하는 자들은 삼합회를 비롯한 중국인 범죄조직이다. 이들은 현지 정부와 동업자들이라는 게 명백히 드러났다. 우리는 이들 나라의 정부가 공통적으로 중국공산당과 깊이 유착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이들 범죄조직과 현지 정부가 중국공산당을 매개로 한통속이 되었으며, 동남아에서 벌어지고

  • 故오요안나 세상 떠난 지 1년…MBC, 결국 대국민 사과

    故오요안나 세상 떠난 지 1년…MBC, 결국 대국민 사과

    오늘 故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해 MBC 안형준 사장이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그리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상명하복식의 삐뚤어진 선후배 문화와 비정규직인 프리랜서 근로자의 일자리 불안을 지렛대로 노동착취와 비상식적인 출연료 책정, 의상비 부담, 저가의 유튜브 촬영 떠넘기기등의 관행에 대한 성찰과 자성의 모습은 없었다.오요안나 사건의 핵심은 정규직 팀장과 보도국 조직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들에게 최저임금과 방송에 필요한 의상비를 지급하지 않고, 언제든

  • 586세대의 비뚤어진 민주의식을 보여준 과방위 최민희 위원장

    586세대의 비뚤어진 민주의식을 보여준 과방위 최민희 위원장

    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의 기이한 망언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14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방위에서 ‘방통위 2인 체제’를 얘기하면 본인에게 상처가 되니까 다시는 언급하지 말라며 과방위 의원들에 대한 발언 검열을 시도했다. 그간 ‘상처’ 운운하며 과방위 의원들의 발언 검열을 시도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국감장에서도 같은 망언을 반복한 것이다. 자신이 상처 받는다는 이유로 과방위 핵심 피감기관인 방통위 2인 체제에 대해 발언하지 말고 윽박지를 생각을 했다는 그 발상이 놀랍다. 민주주의의 핵심기반 중 하나가 표현의 자유이다.국회의

  • "법치를 무너뜨린 정치 체포, 대통령실은 어디까지 알았는가!!"

    "법치를 무너뜨린 정치 체포, 대통령실은 어디까지 알았는가!!"

    이진숙 위원장이 지난 5일 법원의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풀려났다. 자택 인근에서 붙잡혀 수갑을 찬 채 끌려간 지 50시간 만이다.일단 다행이다. 비록 “체포의 적법성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법원이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이유로 하는 인신 구금은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며 석방을 명령했으니,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하지만 우리는 이번 사건을 일회성 해프닝으로 넘길 수 없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는 우리가 과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지, 표현의 자유를 보

  • "이재명 정권, 삼권 장악해 독재자 되려 하는가"

    "이재명 정권, 삼권 장악해 독재자 되려 하는가"

    이재명 정권의 반헌법적 횡포지난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문회에 불출석하자 즉각 표결을 강행해 10월 15일 대법원 현장 국정감사를 추가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지만, 쪽수로 밀어붙였다.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조 대법원장을 "나으리"라 부르며 "저희가 직접 찾아가 알현하겠다. 그때는 숨을 곳이 없을 것"이라고 조롱하듯 협박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에 쳐들어가 "5월 1일 파기환송 판결 로그 기록을 확인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이유는 명백하다.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당시 후보)의 공직선거법

  • "이재명 정부는 국내외 연구소.기관의 나라 빚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귀 기우려야"

    "이재명 정부는 국내외 연구소.기관의 나라 빚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귀 기우려야"

    국가부채에 대한 국제기관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재명정부는 천하태평이다. 무능한 정권은 나라를 말아먹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국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파질수 밖에 없다.IMF(국제 통화기금)은 24일 연례보고서에서 재정지출압력에 대응할 여력을 확보하기위해 재정건전화 노력이 재개되야 한다고 우리정부에 경고했다. 이재명은 지난 11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국가부채가 GDP의 50%수준에 불과하여 타 선진국의 100%수준보다 건전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우리의 부채는 50%를 상회하며 채무증가 속도

  • "자주국방의 토대는 한미동맹"

    "자주국방의 토대는 한미동맹"

    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은 “강력한 자율적 자주국방이 현 시기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율적이고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추자는 데 원칙적으로 반대할 국민은 없다. 대통령은 “안보외교 강화로 다자안보협력 체계를 확보”하겠다고도 말했다. “자율적이고 완전한 자주국방”이 자칫 주한미군을 배제하겠다는 취지로 오인될 수 있는바, 우리는 대통령 스스로 그 여지를 없앴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세상에 동맹을 맺지 않고 혼자서 자주국방을 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

  • “SM그룹, 개발사업 위해 방송사 로비 창구로 활용”

    “SM그룹, 개발사업 위해 방송사 로비 창구로 활용”

    SM그룹이 지난 6년간 UBC울산방송의 최대주주로서 약속한 공적 책임을 저버리고, 방송사를 계열사 이익을 위한 로비 창구로 활용해 왔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과 10개 민영방송노동조합, UBC울산방송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로비 창구로 전락한 방송사2019년 4월, SM그룹은 UBC울산방송 지분 30%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되었고, 인수 직전 방송통신위원회에 “자산 10조원 초과 금지” 및 “UBC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하는 확약

  • 시민단체, “한미동맹은 포괄적 전략동맹... ‘조지아 사태’ 신속 해결 환영”

    시민단체, “한미동맹은 포괄적 전략동맹... ‘조지아 사태’ 신속 해결 환영”

    한미동맹은 안보·경제·기술 포괄적 전략동맹이다.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00여 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우리 기업들이 합작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현장에서 미국 이민당국이 불법 체류자들을 단속한 데 따른 것이었다. 다행히 한미 양국은 우리 기업들이 미국 이민법을 준수하면서 원활하게 미국으로 인력을 보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고 합의했다. 양국은 ‘포괄적 전략동맹’답게 신속하고 생산적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했다. 1953년 10월 1일 조인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자 집단적 방위

  • [성명서] 국가조찬기도회를 즉각 폐지하라!  

    [성명서] 국가조찬기도회를 즉각 폐지하라!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서희건설 회장)과 부회장 이배용(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에게 인사청탁을 위해 고가의 선물을 건넨 사실이 그것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종교가 정치권력에 유착해 뇌물을 통해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였다. 정의와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자리가 추악한 거래의 장으로 전락한 이 현실 앞에서, 국가조찬기도회는 이미 존립의 명분을 상실했다.국가조찬기도회의 폐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한국현대사 속에서

  • "이진숙 방통위원장 몰아내기…민주당 언론 장악 시도 규탄"

    "이진숙 방통위원장 몰아내기…민주당 언론 장악 시도 규탄"

    민주당의 언론 장악 음모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몰아내려는 시도는 단순한 견제가 아니다. 이는 공영방송을 '영구 민주당 방송'으로 만들려는 치밀한 계획이다. 취임 이틀 만의 탄핵 소추, 감사원 감사, 경찰 고발, 그리고 위헌적 입법권 남용으로 추진되는 방송3법과 방통위 해체법까지, 모든 과정이 언론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정치적 폭거다. 우리는 이에 대해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강력히 규탄한다.방송3법과 방통위 해체법: 맞춤형 퇴출 시스템민주당은 방송3법(KBS·MBC·EBS법 개정)을 통해 이진숙 위원장의 이사 임기를 강제

  • 한변 "조희연,최강욱,윤미향,정찬민,홍문종,심학봉의 특별사면을 반대한다"

    한변 "조희연,최강욱,윤미향,정찬민,홍문종,심학봉의 특별사면을 반대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11일 긴급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 최대 현안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성명을 통해 "여권인 조국, 조희연, 최강욱, 윤미향은 물론 정찬민, 홍문종, 심학봉 등 야권의 전직 철면피 의원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반대한다"고 밝혀 내일 결정될 사면 폭이 주목된다.아래는 한변의 10일 성명서 전문이다.(편집자 주)1.법무부는 지난 7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조국, 조희연, 최강욱, 윤미향 및 몇몇 야당측 인사들을 이번 8.15 특별사면의

  • 우리는 민노총 방송장악법 폐지를 위한 새로운 투쟁을 선언한다

    우리는 민노총 방송장악법 폐지를 위한 새로운 투쟁을 선언한다

    우리는 민노총 방송장악법 폐지를 위한 새로운 투쟁을 선언한다2025년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야당의 필리버스터 저항이 있었지만, 188석을 보유한 범여권은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키고 곧바로 표결을 강행해 법안을 통과시켰다.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역시 이달 중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전망이다.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KBS와 연합뉴스TV, YTN에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와 ‘사장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KBS 이사 수를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여 특정 성향의 인사가 다수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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