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쉼터파크골프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쉼터파크골프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회의 후 기념촬영에는 왼쪽부터 현동석 GTR파크골프 프랜차이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선우 회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복지TV 사장과 시사위크 사장을 역임했다.
김선우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쉼터파크골프는 국내 최초의 민간 공공 프랜차이즈로서 시니어 레저문화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단순한 레저 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