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조정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주장인 강이성 선수가 금 1개·은 1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강현주 선수 금 3개, 배지인 선수 금 1개·은 1개, 이봉희 선수 금 2개, 전숭보 선수 금 1개, 한은지 선수 금 1개·은 1개를 획득했다.
이러한 호성적에 대해 강이성 선수(넷마블조정선수단 주장)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앞서 지난 7월 진행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도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창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