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철도와 꿈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철도시설과 자산 활용 현장을 둘러보며 철도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철도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임기제2고가 내진성능 보강공사 현장에서 감리단장의 설명을 들으며 안전 관리 과정을 학습했다.
이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를 방문해 송정∼미포 구간을 탐방하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례를 체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