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재개발 시공사 8곳과 간담회…"사업 신속 추진"

  • 기사입력 2025.11.05 20:17
  • 기자명 조경식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와 공공재개발 시공사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와 공공재개발 시공사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시공사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두산건설)과 전농9구역(현대엔지니어링), 송파구 거여새마을(삼성물산·GS건설), 중랑구 중화5구역(GS건설), 성북구 장위9구역(DL이앤씨·현대건설), 양천구 신월7동-2구역(한화건설·호반건설) 등 서울 공공재개발 6개 구역의 시공사 8곳이 참석했다.

공공재개발은 노후화한 지역의 개발에 공공의 지원을 통해 정비 사업을 정상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의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연내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과 관악구 봉천13구역의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공고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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