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6일 서울 KBS 아트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최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상 속 나눔 실천자를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사회복지시설 PC 기증 ▲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어르신 장수 기원 무료 사진 촬영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작은 실천이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