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명예기자 도민 ‘생활밀착 홍보플랫폼’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기사입력 2025.11.24 16:25
  • 최종수정 2025.11.24 16:26
  • 기자명 김민근 기자
▲전남도는 24일 제13기 도민명예기자 2차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제공
▲전남도는 24일 제13기 도민명예기자 2차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제공

전라남도는 24일 해남 산이정원에서 '제13기 도민명예기자 2차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생활밀착 홍보플랫폼’으로서 명예기자의 현장 취재 능력과 지역 소통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도민명예기자단은 지역 곳곳의 다양한 현장을 발 빠르게 취재해 도정 소식지(전남새뜸)·도 누리집 등에 기사를 작성하고, 도와 도민을 잇는 ‘생활밀착 홍보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한 해 동안 취재·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명예기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해 새로 위촉된 제13기 도민명예기자는 총 138명(지역 107명·향우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연령·경력 등 균형 있는 안배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명예기자는 도정의 눈과 귀가 되고, 도민과 도정을 잇는 따뜻한 소통창구”라며 “전남의 변화와 성과가 도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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