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0개국 참가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진행

  • 기사입력 2025.11.25 16:37
  • 기자명 송홍민 기자
▲영암군은 지난 22~23일 전주에서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청 제공
▲영암군은 지난 22~23일 전주에서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청 제공

영암군은 지난 22~23일까지 전주에서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네팔 등 10개국 출신 85명의 외국인주민이 참가해 전주수목원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한복 체험, 한옥마을거리 투어, 경기전 해설 투어, 전주동물원 관람 및 놀이기구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한국문화의 특성을 알고, 지역 역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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